[화제의 분양현장]4명 1팀 무기명… “주말 골든타임 골프 즐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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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멤버스

올해로 23년을 맞는 중앙멤버스는 스포츠 회원권 중개거래 및 컨설팅, 분양대행, 승마장 개발·운영업을 하고 있는 중견회사이다. 23년간 40여 개 골프장 회원권의 분양 대행을 맡아 수많은 회원권 거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아 왔다. 중앙멤버스는 이를 바탕으로 골퍼의 성향과 패턴을 분석해 중앙멤버스를 론칭했다.

중앙멤버스는 개인, 법인 골퍼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미 국내의 많은 법인 회원들이 중앙멤버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2년 이상 받고 있으며, 개인 고객들도 많이 가입되어 있다. 연내 오픈할 승마클럽의 회원대우를 추가로 제공해 중앙멤버스 회원들의 보다 넓고 풍요로운 레저 생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상품은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 경남권의 회원제·명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골프장의 골든타임을 30% 할인된 그린피로 4명 1팀이 무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안정적인 차감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금액 부담이 적고 전용 예약실 운영으로 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상품은 주중 2500만 원, 주말 3500만 원으로 회원 모집 중이다.

‘플래티늄’ 서비스는 일정 금액을 보증금으로 예치하고 4인 무기명으로 전원 회원대우로 골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내서 골프장 주말 골든타임 보장을 받고 4인 무기명 회원대우로 이용하는 것은 무기명 골프회원권 10억 원대 회원권을 이용해야 가능한 일이다.

중앙멤버스는 예치 보증금 반환에 대해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멤버스는 업계 최초로 승마클럽(강원 홍천군 소재·중앙폴로클럽)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미 재정 안정성, 신뢰도를 갖추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플래티늄 가입 회원에게 금융권 지급이행 보증서를 발행한다. 5년 뒤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완벽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유사 회원권 업체들의 연쇄 도산으로 골프멤버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골퍼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현실성 없는 낮은 그린피와 과다한 영업사원 지급 수수료 등으로 불안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유사회원권과 달리 중앙멤버스는 23년 업력의 신뢰도와 승마장이라는 자산 보유, 지급 보증서 발행이라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여러 층의 고객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중앙멤버스는 ‘중앙이 만들면 다르다’를 모토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중앙멤버스#골프#플래티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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