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추석맞이 무상 안전점검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6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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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한가위를 맞아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7월 말 진행한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운행 차량 2대 중 1대는 타이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회사는 최장 열흘에 달하는 한가위 연휴기간 동안 장거리 귀성길 운행을 계획한 운전자에게 ‘원스탑(One Stop)’ 차량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으로 3D 휠 얼라이먼트를 비롯해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관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내달 9일까지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유로 정비 서비스를 받은 신용카드 결제 구매자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토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은 10만 명에 한해 선착순 제공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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