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익-주거-별장…연천 ‘크리스탈빌리지’ 타운하우스, 용도에 맞춰 선택!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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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은 주거시설인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도권 인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크다.

경기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145-32 일원에 대지 11만5703m²(약 3만5000평) 규모로 들어서는 ‘크리스탈빌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전원주택으로서뿐만 아니라 수익형, 별장형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빌리지는 1단지 45가구와 2, 3단지 115가구 총 160가구로 구성된다.

크리스탈빌리지는 파주 생활권에 위치해 도심 생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경원선(전철·2017년 착공 예정)과 3번 국도를 통해 30분이면 서울에 도달하며, 서울∼문산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시 보다 빠르게 서울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반경 5km 내에 초·중·고등학교 각 3개, 10km 내에 고등학교 1개가 있다.

크리스탈빌리지는 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사계절 색다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주위에는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다. 특히 연천군 백학면 일대에 63만 평 규모의 백학관광리조트 단지가 조성된다. 백학관광리조트는 대중골프장과 수영장, 복합상가, 익스트림파크, 수목원, 소동물원 등을 갖춘 가족형 친환경 관광리조트로 단지가 들어서면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012년 토목공사를 시작한 ㈜농업법인 하나 측은 “크리스탈빌리지는 대단지 고품격 전원주택단지로서 최첨단경비시스템, 셔틀버스 운행, 출입통제 관리실과 입주민회의실, 입주민 카페테리아, 입주민 전용 체육시설, 입주민 전용 슈퍼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수익형으로 사용 시에는 분양가의 연 8%를 2년간 보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리스탈빌리지는 고객맞춤 수익형, 주거형, 별장형 타운하우스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시공, 선임대, 후분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연 8% 선임대 확정수익 보증서 계약과 계약완료(등기이전) 후 익월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다. 계약자는 연간 12일 무료 숙박 혜택이 있다. 홍보관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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