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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썰전’ 전원책 하차 “언론인들 만류…두 분께서 많이 도와달라” 너스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30 09:03
2017년 6월 30일 09시 03분
입력
2017-06-30 08:50
2017년 6월 30일 08시 5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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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제공
‘썰전’에서 하차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언론인 도전 소감을 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29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외람되게도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 김구라) 두 분께서 많이 도와달라”면서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전원책 변호사는 “시청자 여러분. 고맙게도 1년 6개월 보내고 떠난다”면서 “김구라, 유시민 두 사람과 이 자리에 앉을 누군가까지 세 사람의 입담 지켜봐 주시고, 승승장구해서 한국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날아오르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 하차 이후 다음달 3일부터 TV조선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9’의 앵커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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