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신도시 ‘네오 푸드앤조이’ 6월 준공 예정

이달 준공되는 김해 장유신도시의 스트리트 푸드타운 ‘네오 푸드앤조이’가 임대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립형 스트리트 상가인 네오 푸드앤조이는 건물 별로 개별 소유가 가능하며 점포를 고객 동선에 따라 양쪽으로 배치, 유동인구 흡수를 극대화 했다. 중앙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축제와 공연이 상시 진행되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다.

각종 외식 프랜차이즈, 맛집, 대형마트,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패션매장, 의류매장 등 다양한 MD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및 카페, 전문음식점 등을 비롯해 집객력을 높이는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네오 푸드앤조이는 개방감 있는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70% 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음용 합격 판정을 받은 지하 음용수를 공급, 입점 상가의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주며 310대의 대형 자주식 주차장을 마련해 인근 상가의 고질적인 주차전쟁에서 벗어난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랜드마크로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네오 푸드앤조이는 입지 여건도 우월하다. 장유IC 5분, 창원터널, 부산∙마산 복선전철선 장유역 경유(2020년 예정), 창원-부산간 신도로 등이 인접해 접근이 편리하다.

네오 푸드앤조이 관계자는 “네오 푸드앤조이는 빠른 입점으로 단기 내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의가 쇄도해 서두르지 않으면 임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개발이 시공과 시행을 맡은 푸드앤조이 임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 김해시 부곡동 801-11번지에 있는 현장 및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