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학군·주거환경’3박자 갖춰’…‘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 10월 14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3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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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가구 중소형, 3.3㎡당 820만 원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가 내달 14일 본보기집 오픈 앞두고 있다. 단지는 ‘당진 축 설정계획’의 일환인 13만 평 규모의 원당지구 개발사업 이후 15년 만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이다. 사업부지 토지매입이 100% 완료됐고 현재 415세대 공동주택 개발을 위한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단지는 총 415가구 규모이며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54가구 △59㎡B 39가구 △84㎡A 116가구 △84㎡B 6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조합원 모집가가 3.3㎡당 820만 원 선으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다.

읍내동 W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 공급가가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 당진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이 적다”며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읍내동은 당진시의 중심으로 불리는 곳으로 상권 구축이 잘 돼 있고 학군과 교통 편의성도 갖췄다”고 말했다.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는 당진의 엘리트 학군인 원당마을에 위치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계성초등학교, 원당 초등학교, 당진 초등학교, 호서 중·고등학교, 원당 중학교, 신성대, 분대 유치원 등이 있다. 또한 시청, 경찰서, 터미널, 롯데마트, 시립도서관, 계림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6km 거리에 있어 천안, 대전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및 32번 국도가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충남 당진은 송산산업단지, 송산제2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당진시 인구도 급증해 수년간 도내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고용률도 높은 수준이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 전용 59㎡는 4베이 구조에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고, 전용 84㎡에서나 볼 수 있는 크기의 드레스룸과 펜트리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잔디광장, 특화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와 계림근린공원의 자연환경을 연결한 ‘독서의 숲’과 산책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될 ‘부(富)의 수로’, 아이들의 자랑이 될 ‘바닥분수’ 등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특화 커뮤니티로는 자녀교육 및 주민의 지식공간이 될 작은 도서관, 학생들의 소규모 그룹 교육과 독서토론이 가능한 개별스터디룸, 아이들 두뇌개발에 좋은 ABC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사업 관계자는 “당진 코오롱하늘채 뉴블파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공급 소식을 들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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