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HE PROUD]힐스테이트, 대한민국 건설명가가 만든 명품 아파트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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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현대 힐스테이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2006년 9월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다. 1947년 창립한 대한민국 건설명가 현대건설은 1962년 최초로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를 공급했으며, 1976년 강남 최초 고급 중대형 아파트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공급한 대한민국 아파트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최초로 적용한 아파트 단지는 한강과 서울숲을 담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친환경 건강단지 ‘서울숲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5개의 거대한 요트 모양의 외관으로도 유명하며, 분양 당시 35평 B타입의 경우 193.5 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탁월함(Excellence)’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탁월한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전문가들이 탁월한 위치에, 탁월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탁월한 시공과 탁월한 대(對)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 슬로건도 현대가 제공하는 탁월한 공간이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힐(Hill)과 스테이트(State)의 결합이다. 힐은 미국 베벌리힐스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를 말하며, 스테이트는 높은 지위와 품격을 말한다. 즉, 힐스테이트(Hillstate)는 라이프와 스타일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현대가 제공하는 탁월한 공간을 의미한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탁월한 공간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그 답을 구하고 있다. 주택시장 트렌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최신 상품 정보를 수집하고 주부 전문가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스타일러’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품 최적화 조사와 POE(입주 후 만족도 조사) 등 소비자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고 있으며, 2015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인 ‘교육, 안전, 편의’ 와 2016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인 ‘친환경, 건강, 편리’ 역시 이러한 고객 중심의 연구 및 활동의 결과이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국내 빅 10 중에서 유일하게 해외에 국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그대로 적용하며 초대형 복합시설 및 고급 주거공간을 지어 대한민국의 주거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2016the proud#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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