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 힐링타운’ 풍부한 생활인프라·쾌적한 자연환경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5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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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힐링타운(자료제공:스마트하우스)
불당힐링타운(자료제공:스마트하우스)
불당신도시와 300m거리에 위치한 ‘불당 힐링타운’이 분양 중이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신도시는 KTX 천안아산역을 두고 총 3만5000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 분양이 마감됐고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 예정이다. 단독주택 용지의 경우 지난 2013년 분양 당시 3.3㎡당 550만 원이었던 것이 현재 650만 원까지 상승했다.

불당 힐링타운은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공사가 완료되면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다. 총 44필지 379~732㎡씩 분할됐고 분양가는 3.3㎡당 115만~130만 원이다. 필지 당 1억3500만 원부터 2억50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주거형태의 새로운 대안으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등이 떠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 2㎞이내에 갤러리아백화점, KTX천안아산역, 학교, 병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됐고 주변이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여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택시공사 스마트하우스는 고급주택전문 시공사인 나무와좋은집에서 출발해 공장에서 제작하는 모듈형주택 회사다. 나무와좋은집에서 선보였던 고급럭셔리주택 브랜드 ‘하이델베르그’는 디자인과 시공기술로 인정받았으며 그 노하우를 그대로 불당 힐링 타운에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라며 “향후 2~3년 내에 KTX천안아산역과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되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945번지 척척병원 1층에 있다.

문의: 041)564-3600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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