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초역세권 단지로 ‘각광’

  • 입력 2016년 4월 25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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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주 수요층이 20~30대 젊은 직장인인 지역에서는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고, 특히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는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임대수요가 꾸준해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며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도 가장 높은 집값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내달 분양되는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역시 초역세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 18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3㎡ 270실 규모로 구성된다.

차량으로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에 6분 내 진입할 수 있고,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시민공원역과 주안역(수도권1호선·인천2호선 환승),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에 둘러싸이게 된다.

홈플러스(간석점·구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는 물론 인천시청, 병원, 법원 등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복합의료단지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인천 남구 주안동 도시개발1구역에 들어서는 복합의료단지는 주안초등학교 부지 일대에 2만4440㎡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종합병원을 비롯해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탁월하다. 현대적인 외관과 35층 높이의 초고층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높였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주차 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움에도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된다.

(사진제공=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문의 1644-6601)
(사진제공=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문의 164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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