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 서울 카페쇼에서 만나몰 비즈니스몰 소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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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12~15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만나몰 생과와 썬키스트 너츠 제품을 선보인다.

진원무역은 카페쇼 특성에 맞춰 소매 및 카페 오너들을 위한 비즈니스몰을 소개한다. 카페에서 구입 가능한 다양한 수입과일(자몽, 석류, 오렌지, 키위, 레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다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진원무역은 수입사를 직접 운영해 중간거래 과정을 줄였기 때문에 이런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클릭 몇 번으로 가게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과일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카페를 비롯한 소규모 가게 운영자들에게 호응이 좋다”면서 “카페쇼에 참가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썬키스트 너츠 제품을 소비자가격의 반값으로 판매하고, 상담객들을 위해 내년도 달력 증정,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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