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신한금융투자 ‘닥터 에스’ 이용 PB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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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시스템 ‘닥터 에스(Dr.S)’를 이용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닥터 에스는 투자자산 리밸런싱, 퇴직연금·은퇴설계 서비스 등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자산배분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수익률을 검토하고 손실 가능성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사후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600-0119

▼ 11월 20일까지 ‘키움영웅전’ 참가 접수 ▼


키움증권은 실전 투자대회인 ‘2015 키움영웅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총 100여 명에게 약 1억6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4개 클럽으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 수상자는 리그별로 100만∼5000만 원을, 선물옵션리그 1위는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가능하다.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544-9000

▼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 출시 ▼


교보생명은 6일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를 대폭 줄인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은 물론이고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CI)과 중증치매 등 장기간병(LTC) 상태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CI나 LTC로 진단받으면 가입금액의 80%를 먼저 치료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지환급금 적립 방식을 바꿔 보험료가 기존 CI보험보다 7∼19%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교보#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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