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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차량 가격 낮아지면 내수 판매량 증가 전망…세율은 5%→3.5%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18:09
2015년 8월 26일 18시 09분
입력
2015-08-26 18:04
2015년 8월 26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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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차량 가격 낮아지면 내수 판매량 증가 전망…세율은 5%→3.5%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6일 “자동차 업계는 최근 신흥시장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탄력세율을 적용해 개별소비세를 낮춘 것은 내수 판매에 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차종별 할인 판매, 무이자 할부 판매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차량 가격이 낮아지면서 내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내려갈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앞서 정부는 침체된 내수부양을 위해 연말까지 자동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은 현행 5%에서 연말까지 3.5%로 인하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사진=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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