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문제는 집중력! ‘진학사 자기주도학습’캠프로 학습 집중력 높여볼까?

  • 입력 2015년 7월 29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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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L군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은 늘 만족스럽지 못하다.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에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만 여전히 성적은 제자리걸음이다. 이 때문에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의욕도 잃어간다. 답답한 마음에 오늘도 L군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중,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한 번 쯤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공부를 더 잘하고 싶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학업 성취도는 내가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고 공부에 대한 거리감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이는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집중력 부족 문제에서 기인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온전히 학습 내용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경향을 보인다. 공부를 하다가 공상에 빠진다던지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방에 자꾸 주의를 빼앗긴다던지, 실제로 학습에 몰입하기가 어려운 탓이다. 스마트폰에서 TV,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요즘 학생들에게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다. 이러한 방해 요소들 가운데 학습에 몰입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학습에 있어 주의 집중력이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학습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여러 가지 방해 요소 속에서도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은 학습 자존감과 학업 성취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반드시 전제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집중력을 높이는 것은 그리 쉬운 문제만은 아니다. 집중력이란 단기간에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서서히 향상시켜 나가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중요성을 알고도 실천하지 못한다. 결국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공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준비하였다.
학습 동기 형성에서부터 학습 전략, 학습 습관 형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집중력 향상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주의 집중력 향상 이외에도 자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간 관리 전략, 학습 목표 설정, 학습 정보 활용 능력 등, 학습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 여름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8월 5일(수) ~ 7일(금) 2박 3일간 진학사 본관 1층 강의장에서 통학형태로 진행되며, 초5~중2학년 대상 16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 또는 문의전화(02-2013-0707)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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