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여름 리조트룩 스타일링 클래스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16일 17시 27분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는 오는 27일 오후 6~9시 서울 동대문 인근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탑햇(The ToP Hat)에서 S/S시즌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 (Italian Style In A Bottle)란 슬로건 아래, 맥주를 넘어 하나의 이탈리아 스타일로 융합된 브랜드로서, 특히 ‘이탈리아 패션’과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여름에는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이탈리안 스타일의 리조트룩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페로니 스타일링 클래스는 한국 대표 패션 블로거 유진, 남성 수트 전문 브랜드 지미 테일러(JIMMY TAILOR)가 참여해 헤어, 수트, 악세서리 등을 활용한 감각적인 이탈리아식의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특히 본 클래스에서는 페로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지미 테일러(JIMMY TAILOR)와 브라운 햇(BROWN HAT)을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이어 여름 밤바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루프탑 바에서 페로니 생맥주와 함께 하는 애프터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페로니를 사랑하고 즐기는 패션 및 스타일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다. 참여를 원하면 패션 매거진 보그(Vouge)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OGUEkr)에서 진행하는 페로니 스타일링 클래스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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