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마곡역 개통예정에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 주목

  • 입력 2015년 5월 26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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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인근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마곡역설계를 본격적으로 착수해 2017년 말까지 역사 건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2월 서울시,공항철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마곡역 철도역사 신설을 추진했다. 마곡역사는 공항철도 김포공항역과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현재 운행 중인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해 환승역사로 건설될 계획이다.

이에 마곡지구에 위치한 분양형 호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마곡역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분양형호텔의 경우 김포공항과는 불과 1정거장 거리로 가까워 짐에 따라 외국바이어들이 편하게 이용가능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역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마곡지구는 공항철도를 통해 김포공항, 인천공항까지 단거리에 이동이 가능해 외국인 방문객 수요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라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마곡지구 수익형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최중심에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 호텔’이 현재 회사 보유분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은 마곡지구에서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슈퍼블록(SUPER BLOCK)에 위치해 외국 바이어 및 관광객 흡수에 용이해 최적의 입지를 갖춘데다 기준금리도 사상최저수준인 1%대로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위치해 있는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 여실을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지하 6층 ~ 지상 14층전용면적 21~43㎡ 228실로 구성됐다. 지상 3층 ~ 14층에는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이 호텔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계획)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서울역 15분대, 여의도 25분대, 강남권 40분대, 김포공항 5분대, 인천공항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때문에 비즈니스 수요자를 비롯해 국내, 관광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마곡지구에는 국내 R&D(연구개발)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0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8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배후수요도 충분하다.

또한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확정수익을 1년차에는 5%, 2년차에는 6%를 보장해 준다. 또한 객실 개별 등기와 함께 호텔 계약자에 한해 호텔 무료숙박권, 레스토랑 조식이용 시 할인권 등도 일부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1899-999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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