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뚝! 개발호재와 배후수요 품은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 인기

  • 입력 2015년 4월 20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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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개발 호재와 서울,인천 배후수요 풍부해 공실 걱정 뚝

노후 준비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은행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서 대출 부담이 낮아지고 은행 이자보다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발생되는 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의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시설 좋은 오피스텔 선호 현상이 높아지자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롯데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서 특별한 금융 혜택 제공과 함께 계약 즉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을 분양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되었기 때문에 계약 즉시 임차인을 모집할 수 있어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현재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다양한 부대비용도 지원해 주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즉 전용면적 58㎡의 경우 7700만원이면 추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도 현재 임대료 수준을 감안했을 때 연 12%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청라롯데캐슬이 들어선 청라국제도시는 서울 중심지역까지 30분 이면 도달 가능하다. 2014년 6월 개통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청라 GRT(청라역~석남동)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신세계 복합쇼핑몰도(2017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차병원그룹도 오는 2018년까지 약 26만㎡ 부지에 줄기세포 치료전문병원 등을 포함한 미래형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이고,시티타워(높이 453m)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도 모집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의 수요까지 모두 어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내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등이 가까이 있고, 지난 2월 개원한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연면적 1만5551㎡ 규모의 청라여성병원도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canulway)’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아니라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어지는 만큼 다양한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특화 시설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캐널웨이를 형상화한 길이 150m의 ‘캐슬캐널웨이’를 중심으로, 감성 테마가든, 캐슬포레스트, 캐슬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공원들로 채워져 있다. 또 30층에 옥상정원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 연습장, 독서실 및 인터넷존,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지상층에 배치시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지상 50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엘리베이터 10대를 설치해 빠른 이동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2.5m달하는 천장고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52%의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50층 1개동 전용면적 58~116㎡, 총 498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8㎡ 180실 △85㎡ 88실 △102㎡ 96실 △107㎡ 46실 △116㎡ 88실 등 이다. 기존의 주상복합 아파트 828가구와 함께 132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단지다.

청라롯데캐슬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는 현장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88-133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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