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확장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0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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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하는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FCA 제주 전시장은 제주도 신시가지 연동과 신개발지구 아라지구를 잇는 교통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

FCA 제주 전시장은 총 면적 205㎡ 규모로 총 6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한 198㎡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인접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2008년 수입차 브랜드로는 가장 처음 제주도에 진출한 FCA 제주 전시장은 가장 오래된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역사적인 의미가 깊고, 지역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진심 어린 서비스로 제주 지역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FCA의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A코리아는 제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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