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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공항 기반 저비용항공사 ‘서울에어’ 설립 결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24 18:08
2015년 3월 24일 18시 08분
입력
2015-03-24 17:51
2015년 3월 2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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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24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서울에어의 설립을 결의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LCC)인 서울에어의 자본금 규모는 국제항공운송사업자의 요건인 150억 원 이상이며 최초 출자금은 5억 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해공항 기반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인천공항 기반의 서울에어로 역할을 분담시켜 항공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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