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전국 2810개 우체국에서 증권회사 ‘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체국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주식투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출시를 맞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88-0365)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MC투자증권, 원금 비보장형 ELS 판매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30일 오후 1시까지 1880억 원 규모의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판매한다. ‘HMC투자증권 ELS 1346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60%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매월 0.585%(연 7.0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고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HMC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1588-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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