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쌍용차, 지난달 1만3634대 판매 “글로벌 판매 4개월 순항”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5:05
2014년 5월 2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010대, 수출 7624대를 포함 총 1만3634대를 판매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올해 들어 글로벌 판매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3000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누계 대비로는 14.7%나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주력 모델의 고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첫 6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5%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40%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란도 스포츠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뉴 코란도 C와 렉스턴 W도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수출 역시 공격적인 시장개척과 뉴 코란도 C의 글로벌 호평에 힘입어 두 달 연속 7000대 이상 판매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나가며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과 함께 서유럽에서의 공격적인 판매확대 노력을 통해 그 동안 러시아 등에 편중됐던 수출지역을 한층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주력 모델의 고른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4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브릭스(BRICs) 시장에서의 수요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통일교 “특정인물 일탈 못 걸러…자녀 키우는 평범한 신도들”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