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냉장고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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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펠은 국내 최초로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후 2012년 T타입 냉장고 ‘지펠 T9000’에 이어 2013년 3월 2개의 냉장실을 가진 ‘지펠 푸드쇼케이스’, 10월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를 넣은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지펠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차별화된 제안을 위해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로 T타입 냉장고를 또 한 번 진화시켰다. 공간 제약 등의 이유로 김치냉장고 구매를 망설이는 혼수고객의 특성에 착안해 김치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주는 ‘아삭플러스’ 공간을 마련해 소량의 김치라도 맛있게 잘 보관해주도록 했다.

여기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이미 미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웰빙 스파클링 라이프를 제시하며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3년 삼성 지펠은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제품 리더로서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맞춰 나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할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품격 디자인의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 세계 판매 1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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