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신천 중심상권 신축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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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이파크 상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아이파크 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잠실아이파크 상가는 신천 중심상권에 신축되는 상가로 지하철 2, 9호선 잠실 종합운동장역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223실의 오피스텔 상주 고객과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우성아파트, 삼전동 빌라촌까지 수요가 풍부하다.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인 잠실아이파크의 지하 1층∼지상 3층에 상가가 들어선다. 총 24개 상가로 구성돼 있고 전면 테라스 시공이 가능하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편의점, 약국 등이, 나머지 층에는 의류매장과 골프연습장, 병원 등이 권장 업종으로 꼽힌다.

상가 앞에는 예술조형물과 벤치가 들어서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천거리로 유입되는 젊은 고객뿐 아니라 자체 상주고객 및 주변 일대 주거지역까지 다양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며 “2015년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상가를 이용하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02-42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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