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롯데리아, 30일까지 ‘와일드랏츠팩’ 한정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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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30일까지 ‘와일드랏츠팩’ 한정판매

롯데리아는 30일까지 쇠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하나씩 넣은 ‘와일드랏츠팩’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세트에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가 특징인 랏츠버거와 새우를 사용한 와일드 쉬림프버거, 치즈스틱 두 조각, 양념감자 한 봉지, 콜라 두 잔이 포함돼 있다. 랏츠버거는 지난해 11월 시판된 이후 1700만 개가 팔린 베스트셀러. 와일드 쉬림프버거도 올해 9월 시판 이후 월 160만 개씩 팔리고 있다. 가격은 1만1500원.

■ 오리온, 비타민C젤리 신제품 선보여

오리온은 4일 비타민C젤리 신제품 ‘젤리데이 복숭아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말린 과일을 씹는 듯한 식감이 특징으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인 100mg이 들어 있다. 또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어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다. 49g(1000원)과 98g(가격 미정) 두 가지가 있다.

■ 홈플러스, 수능일-빼빼로데이 할인 행사

홈플러스는 8일까지 자사 온라인몰(www.homeplus.co.kr)서 수학능력시험일(11월 7일)과 빼빼로데이(11월 11일)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각종 엿과 찹쌀떡 세트 등 수험생을 위한 상품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해 준다. 빼빼로데이 선물 70여 종은 최대 26%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능과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을 3만 원어치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쿠폰(최대 3000원 한도)을 준다.
#롯데리아#오리온#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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