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알바천국… ‘희망콘서트’로 청소년의 꿈의 멘토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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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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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올바르고 건전한 고용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찾아가 선보이는 재능기부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희망콘서트’는 알바천국의 이 같은 노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 콘서트에서 신나는 비보이 공연과 함께 ‘일과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더해 청소년들에게 돈의 가치와 직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2년에 전국 총 1만여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약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16년간 올바른 고용문화 창출이라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을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신뢰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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