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3월 공개 가오리 닮은 컨버터블 소프트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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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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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사진= 오토블로그
2014년형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사진= 오토블로그
쉐보레가 화제의 차 ‘스팅레이’의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2014년 형 ‘콜벳 스팅레이’ 쿠페가 여전히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신형 ‘스팅레이’ 모델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Autoweek)를 비롯한 외신들의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쉐보레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2014년 형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스팅레이’ 컨버터블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나 외신은 6.2리터 V8엔진을 탑재, 6단 자동 혹은 7단 수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로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으로 미뤄 지붕은 소프트톱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세대 콜벳 스팅레이 쿠페는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며 3개월 후 컨버터블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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