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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통3사 7일부터 돌아가며 66일간 영업정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7 14:38
2013년 1월 7일 14시 38분
입력
2013-01-07 03:00
2013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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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SKT-KT 순… 신규가입-번호이동 중단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동통신 3사가 돌아가면서 총 66일에 걸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7일부터 30일까지(24일), SK텔레콤은 31일부터 2월 21일까지(22일), KT는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20일) 휴대전화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게 된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고가 90만 원대인 갤럭시S3를 17만 원에 판매하는 등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펼쳐 지난해 12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처분과 함께 총 118억9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이동통신사들은 휴대전화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게 된다. 기존 가입자의 단말기를 교체하는 기기 변경과 인터넷, 인터넷TV(IPTV) 등의 유선상품 관련 업무는 계속된다.
이에 따라 새 기종에 맞춰 이동통신 서비스를 교체하려는 소비자들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KT가 7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휴대전화 해지 시 위약금을 부과하는 정책도 1분기(1∼3월) 이동통신 시장의 침체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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