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2012 온라인대학 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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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0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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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육의 새로운 모델’ 주제-빅데이터 활용과 사이버공학교육 등 새로운 사이버교육 모델 제시

김중순 총장
김중순 총장
고려사이버대학교(www.cyberkorea.ac.kr 총장 김중순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06)가 12월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캠퍼스 대강당에서 ‘사이버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주제로 ‘2012 온라인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라인대학 학술포럼은 국내 온라인대학 포럼 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이러닝(e-learning)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이버 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2007년 교육부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교육성과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보기술과 학습 환경이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새로운 교육모델인 사이버공학교육, 학제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사이버교육의 미래를 모색해본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중순 총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러닝, 빅데이터 등 새로운 정보기술 환경의 변화는 사이버교육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교수와 학생, 전문가들이 새로운 교육모델에 대한 기대를 갖고 진지한 공유와 논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 온라인대학 학술포럼
2011년 온라인대학 학술포럼

이번 포럼은 총 4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제1주제는 ‘교육정보통계시스템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조석연 연구위원이, 제2주제로는 ‘초중등교육분야의 빅데이터와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전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정영식 교수가 발표한다. 제3주제 발표는 ‘가상실험 중심의 사이버공학교육 모델’을 주제로 고려사이버대학교 IT학부 권오상 교수가, 4주제는 ‘정보사회에서의 학제연구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정종욱 교수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사이버대학 및 미래의 사이버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포럼답게 모든 내용은 향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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