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에프알엘코리아, 옷을 통한 더 좋은 사회 사회공헌활동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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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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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장관상(지속가능경영)-종합대상



에프알엘코리아주식회사(대표이사 안성수, 하타세 사토시)는 2004년 12월 한국에 처음 설립됐다. 현재는 90개 매장을 중심으로 2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옷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나간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국내 SPA(의류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 업계 가운데 매출 및 성장 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매년 출시되는 베이직 캐주얼 상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업을 경영해 나간다는 ‘GLOBAL ONE’ 정책과 전 사원이 경영자임을 자각하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해 나간다는 ‘전원경영’ 정책에 따라 실력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며, 누구나 경영자가 될 수 있는 승급 제도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옷을 통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고객이 더이상 입지 않는 유니클로 제품을 회수해 해외난민, 피난민에게 전달하는 ‘전 상품 리사이클 활동’은 유니클로의 대표적 봉사활동이 됐다.

전국 전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유니클로 사랑의 나눔봉사단’은 83개 점포가 총 26개 지역으로 나뉘어 주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26개 점포에서 41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다.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올 4월에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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