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파워 이브닝 백, 화려한 순간 더 빛난다

  • 동아일보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제공
스와로브스키 제공
레드카펫 위를 사뿐히 걷는 여배우들, 그녀들이 온몸에 걸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됐건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레드카펫이 깔린 장소가 세계적 영화제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은 액세서리부터 패션 전반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세계 크리스털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칸 영화제, 오스카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의 오랜 공식 후원사다. 스와로브스키는 쉴 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방송·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들을 통해서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만들어내고 있다.

화려한 순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스와로브스키의 수많은 제품들, 그중에서도 파워 이브닝 백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파워 이브닝 백은 레드카펫 위를 환하게 밝힌 여배우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면서 스와로브스키 브랜드의 명성과 이미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의 파워 이브닝 백은 매년 다양한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파워 이브닝 백은 크리스털 메시 공법으로 제작돼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털 메시 공법은 스와로브스키 고유의 크리스털 표현기법이다. 마치 직조를 하듯이 크리스털을 이용해 화려한 천을 제작하는 이 공법은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털이라는 다루기 힘든 소재로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파워 이브닝 백은 메탈 부분은 도금 처리를 하고 안감은 윤기 있는 새틴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왜 이 백이 수많은 여배우와 세계적 셀러브리티들이 하나쯤은 꼭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인지를 설명하는 데에는 긴 말이 필요치 않다. 화려하다는 표현이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반짝거리는 크리스털 새틴은 처음 보는 순간, 여성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휘어잡기 때문이다. 한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타원형의 곡선 디자인에서는 여성미마저 물씬 풍긴다.

파워 이브닝 백은 웨딩드레스나 예복과 맞추어 스타일링하면 결혼식이나 피로연처럼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빛나는 웨딩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부드러운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의 파워 백은 다가오는 웨딩시즌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성철 기자 daw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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