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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사장 “웅진코웨이, 매각됐지만 큰 흔들림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07 12:08
2012년 9월 7일 12시 08분
입력
2012-09-07 03:00
2012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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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도움 기대”… 물탱크 없앤 새 정수기 출시
“웅진코웨이가 사모펀드에 매각돼도 큰 흔들림은 없을 겁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사진)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웅진코웨이가 새 정수기 ‘다빈치’를 출시하며 마련한 자리였지만 화제는 최근 마무리된 웅진코웨이 매각이었다.
그는 “매각이 빨리 마무리돼 만족한다”며 “인수자인 MBK파트너스가 회사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웅진그룹은 지난달 15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웅진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30.9% 전부를 파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매각대금 납입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홍 사장은 “매각이 되어도 일상적인 회사 경영에 큰 변화가 없으며, 직원들 역시 동요하지 않는다”며 “MBK파트너스가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많이 만들어온 펀드인 만큼 웅진코웨이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웅진코웨이는 기존 정수기 필터 방식인 역삼투압과 중공사막의 장점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전기 탈이온 방식의 정수기 다빈치를 선보였다. 다빈치는 순수한 정수 물과 미네랄이 포함된 청정수를 선택할 수 있고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탱크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웅진코웨이
#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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