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천국 ‘멕시코’ , 태양, 해변, 살아있는 마야 문명이 매력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8월 13일 17시 59분


- 멕시코관광청 주최 MexDay 2012 성황

2012년 8월 13일 서울-태양, 해변 그리고 마야문명으로 매력적인 관광천국, 멕시코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멕시코관광청은 올 들어 한국인 여행자의 멕시코 방문의 급증하고 멕시코 여행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의 매력을 한껏 소개하는 ‘MexDay 2012’를 지난 8월 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리아 게바라 만조 멕시코관광부 장관을 포함하여 루돌포 로페즈-네그레띠 멕시코관광청 최고 운영 책임자, 인디라 리베이로 국제전시 담당 이사, 야디라 로페즈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길레르모 에퀴알떼 주일멕시코관광청 아시아 담당국장 등 멕시코 관광청 본청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마르샤 오르티즈 데 로사스 주한멕시코대사, 에리카 빠르도 주한멕시코대사관 행정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글로리아 게바라 만조 멕시코관광부 장관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멕시코는 지난 한해 2,340만명의 외래객을 유치하여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현재 멕시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나라 10위에 선정되었지만 2018년까지 5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멕시코의 관광산업은 GDP의 9% 를 차지하는 중요산업이라고 말했다.

마르타 오르티스 데 로사스 주한멕시코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2년은 한-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의 해로 MexDay 2012를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과 주요 산업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 며 멕시코는 전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날 10위에 오른 매력 넘치는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로돌포 로페즈 네그레띠 멕시코관광청 최고 운영 책임자는 “ 멕시코는 작열하는 태양,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마야문명이 살아 숨쉬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관광천국’이라고 전했다.

MexDay 2012는 오후 5시 세미나에 이어 리셉션이 열렸으며 리셉션에서는 데낄라, 코로나 등 멕시코의 전통 술과 함깨 멕시코 민속무용단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우기영 문화관광부 해외문화원 원장, 김영수 문화관광체육부 국제관광과장,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이승범 대한항공 부사장, 표영수 레드캡 투어 사장, 곽민수 하나투어 상무, 박종필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 회장 등 업계 VIP 들을 포함하여 14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멕시코관광청 (c/o CJSW)
Tel: +82 2 773 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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