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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참가업체와 함께 만든 SIMTOS 2012 폐막
업데이트
2012-04-24 16:52
2012년 4월 24일 16시 52분
입력
2012-04-24 16:52
2012년 4월 24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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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SIMTOS 2012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 SIMTOS는 국내 최초 108,165m² 로, 세계 32개국, 76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규모면에서는 5,282부스로 약 6,300개 품목을 선보였다.
‘프레스 및 성형관’ ,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관‘ 등 각 단일 전시보다 큰 6개의 전문관을 구성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규모뿐만 아니라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는 폴란드, 러시아 등 동유럽지역을 포함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인도, 이태리, 독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실 구매력 있는 바이어 534명을 포함 총 5,151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하여 한국 출품업체 들에게 수출시장개척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산학연 합동으로 진행한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최초로 임가공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와 연계해주는 ‘공작기계 임가공 정보관’ 및 생산기술 채용 정보관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6일간 심토스를 다년간 바이어 및 참관객은 총 111.273명으로 이로써 심토스는 한국최대의 전시회에서 명실공히 세계 4대의 공작기계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SIMTOS 2012 신인호 이사는 “최초로 시도하는 규모인 만큼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는 심토스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업체의 노력덕분"이라며, “이러한 참가업체와 많은 참관객들의 기대에 맞게 2014년에 개최되는 SIMTOS에도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제1의 으뜸가는 전문 전시회가 되도록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심토스는 2년후인 SIMTOS 2014년 4월 8일(화)부터 13일(일) 까지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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