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교육·장학공헌]골드윈코리아

장학금·의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 전한다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골드윈코리아와 모회사인 영원무역은 겨울의류 지원,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증정, 의류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재난 지역에 생필품과 현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산악인을 지원하고 스포츠클라이밍 및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도 육성하고 있다.

후원한 원정이 115회, 후원금액은 50억 원이다. 현재까지 총 247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을 국내외 재난, 재해 지역에 전달했다.

월드비전, 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30만∼40만 장의 방한의류를 제3세계 아동들에게 보내고 있다.

성기학 회장

한림대에 1억 원을 기부해 ‘국제인재육성 장학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방글라데시의 파리자트 카르마카르 씨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방글라데시 등에서 나무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97년 이후 총 97억3000만 원의 장학금과 67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담요 등을 전달했다. 소외계층에 쌀과 의류 등을 기부하고 있다.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희망찾기등반대회, 청소년 대상의 희망찾기 국토순례 사업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