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공사 부문 종합대상]한국중부발전

  • Array
  • 입력 2012년 3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를 꿈꾼다


한국중부발전은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임을 인식해 왔다.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가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활동 모토다. 전력산업의 특성인 ‘빛’과 발전소 지역 여건을 반영한 ‘바다’를 주제로 연간 5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희망의 빛’ 사업으로는 지역주민을 위한 개안수술, 보청기 지원, 에코센터 건립 등이 있으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에너지 경제 교육봉사단’을 통해 에너지 교육도 펼쳐 나간다.

‘생명의 바다’ 사업으로 지난해 서천화력발전소는 바다 어족의 다양함과 풍요로움을 지키기 위해 치어 5만 마리를 인근 바닷가에서 방류했다. 또한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이 꾸준히 해양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인석 사장
남인석 사장
이 밖에도 중부발전은 보령, 제주 등 각지에 있는 발전소에서도 우리 바다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회공헌활동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2007년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쏟아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그로보간 지역에 KOMIPO 제1초등학교를 착공한 데 이어 올해 4월 자바 섬 중부에 제2초등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