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현대차, 슈퍼볼 광고로 美시장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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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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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주행성능 강조… “고객만족 위해 한마음”

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의 광고 경연장이다. 5년째 슈퍼볼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현대차는 총 5편의 광고를 선보였다. 조수석에 앉은 심장마비 환자가 제네시스 쿠페의 급출발과 급제동이 심폐소생술 역할을 해 살아났다는 반전 광고(위쪽)로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또 현대차 미국 공장 근로자들이 힘을 모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60초짜리 광고(아래쪽)를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경기시작 직전에 배치해 미국 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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