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의, 여드름피부를 위한, 여드름피부가 원하는 선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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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8일 10시 59분


여름은 여드름 환자들에게 있어 여간 까다로운 계절이 아닐 수 없다. 밖에는 강한 자외선이 피부를 괴롭히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으니 가히 여름은 피부의 적과 같은 계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당신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과 여드름의 관계

보통 자외선은 기미, 점,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을 유발하고 얼굴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등 피부 노화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선크림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때 어떤 선크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드름피부라면 높은 차단지수는 화학 첨가물의 농도가 짙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SPF 15, 자외선이 심한 봄, 여름에는 SPF 30~35가 적당하다. 또한 지성, 여드름피부는 피지 분비가 과다한 경우가 많고 계절상 기온이 상승해 땀이 많이 분비되는 것을 고려하면 오일프리 선크림이 좋다.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끈적이고 번들거리며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피부엔 오일프리 선크림이 딱!

지성-여드름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오일프리 선크림 ‘내추럴 세이프 선크림’은 SPF 35에 PA++의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이중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유기농 캐모마일꽃수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기가화이트 성분이 피부를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하지 않아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유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지성, 여드름피부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외출 30분 전 선크림을 발라야 효과가 있으며,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여드름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 꼼꼼하게 얼굴을 닦아주어야 모공 속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세안 후에는 빈 모공에 보습제품을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쉽고 빠르지만, 여드름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은 이처럼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여드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여드름피부용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인기 4종 기초 화장품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피부전문가로부터 1:1로 피부 타입을 상담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를 잘 활용해봄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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