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삼성카드, 모든 생각과 실행의 출발점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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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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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1988년 창립 이후 2007년 증시에 상장한 국내 대표적인 소비자 금융회사이다. 고객만족 경영 부문에서도 한국 표준협회 주관 ‘한국 서비스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삼성카드는 모든 생각과 실행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정하고 최고의 서비스 및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불만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을 도입했으며 ‘고객만족(CS)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고객의 의견을 경영 전체에 반영하고 있다.

최치훈 사장
최치훈 사장
또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CS마스터 제도’를 실시해 직원 모두가 상담능력을 갖추도록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전화 및 객장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부서의 고객 응대 수준을 확인한다. 2005년부터는 소비자가 직접 삼성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고민하는 ‘CS패널’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삼성카드는 2008년 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OCPP)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우수 회사로 뽑히는 등 고객감동경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카드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 상품도 선보였다. 올해 4월 신용카드 한 장으로 삼성 계열사 및 주요 제휴사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삼성카드 S클래스’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삼성전자,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 주요 삼성 계열사와 이마트, CJ푸드빌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전자제품, 여행, 호텔, 보험, 건강검진, 놀이공원 등 주요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삼성 관계사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사회공헌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드업의 특성에 맞게 우리 사회를 건전한 신용사회로 만드는 ‘소비자 신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연맹, 서울YMCA 등과 함께 대학생, 청소년, 군 장병, 직장인 등 총 52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하고 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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