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미국 블룸필드 대학교 학생파견

- 간호과 이의봉 외 3명, 해외현장실습 발대식 가져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간호과 4명의 학생들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1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사업” 파견학생으로 선정되어 지난 9일(토) 미국으로 파견되었다.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사업”은 전문대학생들의 어학능력 및 전공 관련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과 학생 4명(윤영동, 김소망, 이의봉, 황혜수)은 “2011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 현장실습사업” 파견 학생으로 선정되어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블룸필드대학교(Bloomfield college)에서 5주간의 현지적응 어학교육과 11주간의 현지 병원 실습 후 돌아올 예정이다.

파견학생대표 간호과 2학년 이의봉 학생은 “개인의 비용으로 신청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프로그램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학교에 감사한다. 그동안 배워왔던 대로 미국 병원 현장에서 역량과 기량을 뽐내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해서 돌아오겠다”고 해외 현장실습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인종 총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역할은 바로 국가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화두로서 대학의 글로벌화는 바로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우리 대학 역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원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원광보건대학교의 민간외교사절로써 여러분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대학은 물론 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임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환송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현재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주니어 영어캠프, 해외 어학연수, 해외 취업연수과정, 해외 봉사활동 등 각종 사업 전개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과 학생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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