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에 법률상담 서비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17일 개인사업자에게 법률상담을 해주는 ‘MY BUSINESS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법률상담 전문 사이트인 ‘로시컴’과 제휴해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률상담 사례를 제공한다. 또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3회까지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 질문이 등록되면 해당 분야의 법률 전문가가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해준다. 상담 범위도 민사, 형사, 노무에 걸쳐 광범위해 사업체 운영 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현대카드 또는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정보검색 및 법률상담’ 메뉴에서 이용하면 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25일 서울 중구 명동 파이낸스샵의 ‘MY BUSINESS Zone’에서 일대일 세무컨설팅 프로그램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