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SM3’ 판매 시작

르노삼성자동차는 국산 준중형차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품목으로 적용한 ‘2011년형 SM3’를 3일 출시했다. 이 모델은 △PE △SE △SE 블랙 △LE △RE 등 5개의 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새로운 트림인 SE 블랙의 경우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앞좌석 열선시트 등의 편의장치를 넣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