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자연이 이웃, 활력이 샘솟는 건강아파트

  • Array
  • 입력 2010년 1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자연 속 첨단 기술이 스며든 커뮤니티 아파트
산책, 여가, 레저 등 호텔 못잖은 원스톱 라이프

《경부고속도로 동쪽 경기도 용인 죽전과 동백지구 일대에 4년 만에 매머드 급 명품 아파트가 들어선다.
바로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
올해 7월부터 운행하는 용인 경전철 어정역 부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770채의 대단지로 롯데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녹여 멀리서만 봐도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단지 안에서 산책, 조깅, 운동, 여가, 레저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며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이 될 이곳에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로 국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특별함으로 설계된 캐슬 디자인

우선 이 아파트 들어서는 주변은 사방이 나지막한 구릉지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공원, 석성산 자연공원, 수원CC, 남부CC 등 명문 골프장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도 자연을 닮았다. 과학적인 동(棟) 배치로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바람과 햇살이 오래 머물도록 했다. 저층부는 고급스런 석재 마감재로 웅장함이 묻어난다.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동에 테라스를 설계하여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21개의 다양한 평면 타입을 도입하여 기존 아파트의 획일성을 극복하는 한편 주동 출입구의 드롭 오프 존(Drop Off Zone) 등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최적화된 단지 내 동선은 입주민의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함은 물론 아파트 전체의 멋스러움과 쾌적성, 보행의 편리함을 주었다.

녹지율도 무려 40%여서 어디서든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맛볼 수 있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을 비롯해 약 2.5km의 순환형 산책로, 에코브릿지도 설치된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 놀이터, 여유로움을 주는 커뮤니티 마당, 시원한 물소리와 상쾌함이 가득한 친수공간 등 다양한 공원과 조경시설들이 어우러져 전체가 하나의 생태공원을 이룬다.

○차원을 넘어서는 캐슬 커뮤니티

풍부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이 아파트만의 특권이다.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파(Par)3 6홀규모의 야외골프장이 들어서며, 18개 타석의 실내골프장과 첨단 시설의 스크린 골프장 2곳이 설치된다. 수영장도 조성된다. 총 길이 25m, 4개 레인이 갖추어진 대형 수영장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저공간으로 제공된다.

헬스, 요가, GX 등을 통해 활기찬 삶을 가꿀 수 있는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건식ㆍ습식 도크가 갖춰져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사우나가 설치된다.

가족 행사, 친지 모임, 입주민 회합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연회장이 마련되며, 자녀들이 보다 우수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영어도서관 및 독서실도 조성된다.

○사람을 생각하는 캐슬 시스템

최첨단 시스템은 편리함과 함께 안전한 생활까지 제공한다. 집 안팎에서 가스와 조명, 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 난방비와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오염된 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켜 언제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집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내부 구조는 물론 고급스러운 마감재까지 입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남는 공간이 없도록 짜임새 있게 설계됐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