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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한전 자회사 한전기술,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
동아일보
입력
2009-12-15 03:00
2009년 1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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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자회사로 14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한전기술이 거래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공모가(2만1600원)보다 높은 2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시초가 대비 15%(4050원) 오른 3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기술은 국내 원자력발전 설계를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외 원자력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은 산업 내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원자력부문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자력발전소의 주기기 설계와 종합설계를 독점하고 2009∼2022년 원전 설계와 기타 원전 관련 용역매출만으로도 약 4조 원 이상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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