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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14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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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다양한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모두 17대를 전시할 예정인 현대차는 콘셉트카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차량 ‘ix 메트로’와 유럽과 인도에서 팔고 있는 경차 ‘i10’의 전기차 모델을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기아차는 ‘쏘렌토’ 및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2개, 신차 ‘벤가’ 등을 이번 모터쇼에 공개한다. 벤가는 ‘쏘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소형차이면서도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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