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장기보험 새 이름 ‘하이라이프’

  • 입력 2005년 10월 13일 03시 01분


코멘트
현대해상화재보험이 12일 장기보험 브랜드로 ‘하이 라이프(Hi Life)’를 선보였다.

현대해상 하종선(河鍾瑄) 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 브랜드는 고객의 여유롭고 자신 있는 삶을 설계해 늘 행복과 건강을 지켜준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하이 라이프’를 자동차보험의 ‘하이 카’와 함께 대표 브랜드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삼성화재(올라이프), LG화재(엘플라워), 메리츠화재(레디) 등이 장기보험 브랜드를 내놓았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