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업체인 꼴랄라(www.colala.co.kr)는 일반인이 찍은 디지털 사진을 1000원에 구매하는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사진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PC마다 디지털 이미지가 산더미처럼 쌓이기 마련. 이 이미지를 꼴랄라가 사주는 것이다.
팔고 싶은 사진을 꼴랄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팔기’ 요청을 하면 작품을 검토한 후 48시간 이내에 1000원을 적립해준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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