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한솔교육 ‘주니어 플라톤’

한솔교육이 내놓은 어린이 대상 토론식 국어학습 교재 ‘주니어 플라톤’이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가 4만 명이 넘어섰다. 방문 학습 형태로 이뤄지는 ‘주니어 플라톤’은 같은 또래의 아이들 3, 4명이 그룹을 이뤄 교사의 진행 아래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상은 취학 준비 아동(6,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이다. 아이들은 주 1회 30∼60분 수업을 위해 리딩 북을 읽고 주인공의 성격, 행동이나 주변 상황에 대한 궁금증 등을 질문으로 표현하며 “왜 그렇게 생각할까”를 기본으로 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도 기르게 된다. 한솔교육은 TV광고에서 제시한 토론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니어 플라톤’(www.jrplaton.co.kr)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주제별 담당 선생님의 심사 등을 통해 ‘생각 왕 토론 왕’을 선정한다. 응모기간은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588-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