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16 18:562004년 9월 16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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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투자 펀드는 장기간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권 발행을 통해 유동화한 것으로 선박투자회사가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초가는 상장 당일 공모가(5000원)의 90∼200%인 4500∼1만원 사이에서 매수 희망가격을 접수해 결정된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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