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품]티타늄 소재 스포츠 시계

  • 입력 2003년 11월 3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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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메 메르시에는 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티타늄 케이스를 사용한 고급 스포츠 시계 ‘케이프랜드S 티타늄 로즈골드’를 내놨다. 악어가죽으로 만든 시곗줄과 분홍빛이 도는 ‘로즈 골드’ 시곗바늘 등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400만원대. 02-3440-5522

바쉐론 콘스탄틴은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용 시계 ‘에제리’를 선보였다. 무브먼트 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처리했다. 시계 문자판에 18K 골드로 만든 숫자를 넣거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1800만∼5800만원. 02-344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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