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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2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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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츠는 컴퓨터에 연결해 자녀의 인터넷 및 온라인게임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인터넷 중독 방지장치 ‘모도리’를 최근 시판했다. 청소년의 컴퓨터 활용 시간을 30분부터 1개월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컴퓨터 1대를 자녀 여러 명이 나눠 쓸 수 있도록 사용시간을 따로 배정하는 기능도 있다.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를 잘 모르는 학부모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으로 홍보기간에는 4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0505-545-3444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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