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라하서 '올림픽 페스티벌' 개최

  • 입력 2003년 6월 22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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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115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앞서 이달 29, 30일 프라하에서 ‘올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라하 시내 4.6km를 가족과 함께 달리는 ‘런 투게더, 프라하(Run together, Praha)’ 마라톤 행사와 소프라노 조수미씨, ‘난타’ 공연단이 참여하는 ‘삼성 노천 콘서트’도 열린다.

이번 IOC 총회에선 평창, 밴쿠버, 잘츠부르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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